[전체] 중증외상센타 주인공 백강혁 양재원역 지훈 영웅님 넘 멋있어요

요즘 중증외상센타 보냐고 진짜 좋아요

 

주인공 백강혁 지훈님 연기 넘 멋있네요

연기도 잘하고 캐릭터 소화 진짜 잘하신거 같아요

 

노예1호 양재원역 영우님도 

넘잘생겼어요 연기도 넘 좋네요

 

이제 2화 봤는데 주말에 몰아볼거예요

 

 

실력도, 돈도, 사명감도 있지만 싸가지가 없는 천재 외과의사. 다소 거친 표현을 상대방들에게 쓰지만, 환자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살려내려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위급상황에서도 초인적인 능력으로 신들린 스킬을 발휘하며, 과거 ‘국제 평화 의사회’ '블랙 윙즈(민간군사기업)' 에이스로도 활약했다. 한국대학병원의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등판한다

 

 

항문외과 출신이라는 이유로 강혁에게 항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백강혁과 한유림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중증외상팀을 선택하게 되고 별명도 (노예)1호로 바뀌게 된다[1]. 강혁을 살려준 뒤에는 드디어 이름이 불리지만 초심 운운하다 다시 항문으로 돌아가버리고 만다. 영원히 고통받는 항문

 

배우 추영우와 원작 양재원의 인상이 꽤 비슷하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만화에서 직접 꺼내왔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싱크로율이 높아 호평이다. 양재원 역을 위해 세수도 하지 않은 생얼 상태로 촬영했다고 한다.

 

초기에는 똑똑하고 착실하지만, 교과서적으로만 행동하고 망설임과 겁이 많은 등 유약하여 중증외과엔 어울리지 않는 사람으로 그려진다. 그러나 실력과 포텐션을 한눈에 알아본 백강혁에게 계속 가르침을 받으며 점점 과감해지고 자기 의견을 밀어붙일 줄 아는 사람이 되며 종국엔 강혁의 인정까지 받을 정도로 성장한다. 극 중반까지도 욕을 한마디 안해봤다고 할 정도로 순둥한 인물이였다가 후반부엔 완전히 백강혁화 된 모습을 보일 정도로 변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