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병원장과 백강혁 인연

중증외상센터 스토리 완전 흥미진진하네요. 다음 편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백강혁 교수님 아버지가 이 병원에서 돌아가셨을 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런데 주치의가 원장님이라는 사실은 너무 재미있네요

이거 완전 반전이었어요 그렇게돈돈 거리던 원장이 예전엔 그렇게 열정적이던 의사였다니 그걸 알고 가만히 앉아서 배경이 한참 바뀌던 연출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서사가 있는지 몰랐어요ㅠㅠ
이걸 계기랑 원장도 바껴서 다행입니다 

병원장 보고 의사가 됐는데 너무 바꼈네요
초심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병원장에게 그런 과거가 있는지 몰랐네요 그래서 한국대병원을 왔나봐요

이렇게 인연이 있을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병원장 원래 그런 사람인줄 알았는데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다는 걸 알게되니 뭔가 좀 그랬어요

자유로운독수리J249207

이런 분들이 많겠죠 ㅠㅠ 
백강혁의 말을 듣고 도장 찍어준 병원장님도 멋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