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시작하면 끝을 보게 되는 드라마

웹소설 원작으로 

실존 인물 이국종 교수를 모티브한 드라마라고 할수 있다고 하네요 

작가는 의사라는 본인의 직업을 십분 활용 했기에 디테일한 내용에 공감이 가고

허구에 그치지 않은 사실화된 부분이 있어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넷플릭스에 볼게 없었다면 이건 꼭 봐야하는 드라마라고 추천드려요 

오겜2 보다 훨씬 재밌다.

주지훈의 이런 모습을 기대했습니다 사실 사외다에서 별로 매력을 못느꼈는데 

여기서는 진짜 딱 주지훈님 옷을 입은듯하더라구요

웃기지만 진지한, 슈퍼맨 같지만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그리고 빌런 한유림 윤경호 배우는 사실

중증외상센터의 씬스틸러더라구요

너무나 중요한 역할이라는 말입니다

한유림이 거의 다 이끌고 갔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윤경호의 연기력은 이곳에서 빛을 발하고

밉상으로 나오지만 밉지않은 소중한 캐릭터 최애캐릭터에요 

시작하면 끝을 보게 되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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