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로 들어온 마치과 레지턴트 박경원 인데요 백강혁은 실력 없는 의사는 이름도 물어보지 않는데 말이다. 박경원의 눈썰미있는 처치로 박경원은 단번에 백강혁의 눈에 들게 되고 이름으로 불리는 첫번째 의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