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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는 소식에 넷플릭스 구독해서 봤어요
와 한편 .. 아니 ? 한 10분 보고나서도 대박이다 라는말이
절로 나와서 새벽에 보기 시작해..아침까지 다 보고잤습니다 ;
새벽에 보면 위험하다던데 진짜 그 말을 공감했어요.
한번보면 빠져든다고 ...ㅎㅎ 진짜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하는지ㅎㅎ
진짜 주지훈 = 백강혁 입니다 완전 인생캐에요 ㅎㅎ
ㅎㅎ 그리고 추영우님의 매력도 넘쳐흘렀습니다 !!
중증외상센터에는 오로지 의료 관련 연기 였기때문에,
로맨스 등등없어서 더 몰입감있게 신기하면서도..별별 생각이 들면서
봤던거 같아요 시즌2 나와라 나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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