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드라마에서 더 젊어진 한유림 과장님ㅋㅋ

항문외과 한유림 과장

병원의 차기 기획조정실장 자리를 노리고 있는 항문외과 한유림 과장!

백강혁과 사사건건 부딪쳐 그를 몰아내기 위해 현 기획조정실장인 홍재훈과 함께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딸이 교통사고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뒤, 백강혁이 본인의 딸을 살려내자 태도를 바뀝니다. 백강혁을 사사건건 공격하는 홍재훈 실장을 막아주고, 백강혁의 수술도 돕습니다.

50대 또는 60대로 보이는 원작 속 캐릭터보다 드라마에서는 더 젊습니다.

원작에서는 백강혁의 '노예 3호' 또는 '노예 대장'을 줄인 '대장'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극 중 백강혁에게 동화돼 가는 모습은 원작과도 같습니다.

(백강혁을 돕는 한유림 캐릭터라서 주인공 뒤쪽에 함께 배치해주는 정직한 포스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