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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중증외상센터서 양재원 캐릭터로 활약하는 추영우님의 아버지가
90년대 유명 톱모델 추승일님 이신거 아셨나요?
추영우님의 아빠 추승일님은 1992년 패션쇼로 데뷔하셨는데
아무래도 유니크한 이국적인 외모와 긴 머리때문에
리바이스, 버팔로 등과 같은 주요 해외 유명 브랜드 위주로 자주 발탁이 되셨다고 하네요.
1993년엔 올해의 베스트 모델 사진 부문에 선정되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도 모델 강성진님이시라고 하네요.
두 분 다 모델출신의 우월한 피지컬을 이어받아
동생 차정우님(2002년 생)도 형 추영우(1999년 생)과 함께
둘 다 180센티가 넘는 키를 가지셨다고 합니다.
참고로 추영우, 차정우 형제는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추영우가 1인 2역으로 나올 때 추영우님의 대역으로 동생이 대신 등장하기도 했다고 하네요ㅎㅎ
우월한 피지컬의 추영우님 가족분들이 중증외상센터에 한번이라도 카메오로 출연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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