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현실이야기가 찐하게 담긴 <중증외상센터>의 드라마 스토리!

 

드라마에서 파병간 대위를 해외에서

한국으로 데려오는데 에어앰뷸런스가 필요하고 

대여료만 4억 4천만원이라는 많은 비용이 든다고 하니

전사처리 하려고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파병보낼때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전쟁중에 다치니 바로 남의 아들이 되어버리는ㅠ

이게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난일인거 아실거라 믿습니다.

 

 

실제 한국의 닥터헬기 도입도 비용적인 문제로 도입까지 험난했었습니다.

헬기가 진짜 위험한 교통수단이기에 잘 안타려는게 일반적인 의사분들의 반응인데

이국종 교수님은 달랐죠. 한달 13번 헬기출동 중 3번이 야간출동이라니...

 

진짜 의사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그만큼 기득권으로서 하기 힘든 일을 하시는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닥터 헬기때문에 시끄럽다고 민원 당하는게 현실...

심지어는 닥터헬기를 이용한 적 있는 분도 시끄럽다고 민원 넣으셨다고...

 

드라마와 현실 모두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