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감독과 배우가 싸워가며 만든 드라마

감독과 배우가 싸워가며 만든 드라마감독과 배우가 싸워가며 만든 드라마

 

 

 

한유림이 딸의 수술실에 들어가는 장면을 두고

주지훈님과 감독님이 싸웠다고 해요

주지훈님은 의료절차상 소독도 하지 않고 수술실에 들어갈 수 없으니 유리벽 밖에서 봐야한다

감독님은 더 드라마틱한 연출을 위해 수술실에 들어가야 한다

그렇게 싸웠고 결국 저 장면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저렇게 입을 가리는 것이 소독되지 않은 채 들어갔기 때문에 입을 가린거라고 해요

이렇게 드라마 한 장면에도 배우와 감독이 적극적으로 임하니

이런 명작이 탄생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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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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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꽃바늘J125577
    오 싸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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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G117001
    감독과 드라마에 의견 차이가 많이 있군요 그래도 좋은 드라마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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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F232435
    웹툰 원작이다보니 약간은 과장된 표현이나 전개가 있긴 하죠 의료물 리얼리티 사이에서 줄타기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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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면한나팔꽃X216287
    우와 저렇게 탄생했군요
    잘보고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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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W116634
    뭐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군요. 
    더욱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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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B116282
    오 이런 비하인드 재미있네요
    생각지 못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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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장미O212679
    오 입을 가리고 들어온 이유가 있었네요 정말 현실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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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D120946
    저도 조마조마했어요
    소독도 안하고 들어가는데 그래도 부랴부랴 입이라고 가릴려고 하는 모습에서 경황없는 아버지 모습이 보여서 납득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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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Q116331
    감독과 드라마에 의견 차이가 많이 있군요 그래도 좋은 드라마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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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많은두루미Z249033
    싸운 스토리가 있었군요
    좋은 작품 만들기 위해 다들 노력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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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싸우면서 만든 장면이라니 몰랐어요 다들 작품에 애정이 있어서 저런 비하인드가 나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