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P126664
원작 작가가 실제로 의사 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정말 긴장감이 넘치더라고요
간만에 상당히 몰입감 넘치는 의학드라마를 봤네요.
가족이 보고 있길래 궁금해져서 저도 따라서 봤는데요.
수술 장면이 너무 사실적이라 놀랐어요. 상처부위와 내장이 정말 리얼하더군요.
그리고 수술실의 긴박한 상황을 잘 구현해내서 보는 내내 몰입해서 봤어요.
출연진들이 다 연기를 잘 하셔서 더 재미있게 봤네요.
8부작이라 굉장히 짧다고 느꼈는데 얼른 시즌 2도 나오면 좋겠어요.
만약 시즌 2도 제작된다면 시즌 2에는 여자의사 캐릭터도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