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캐릭터들 하나하나 너무 입체적이라서 다 매력적인것같아요! 주지훈님의 백강혁도, 추영우님의 양재원도 다 너무 찰떡이고 특히 한유림캐릭터 너무 귀여웠어요. 백강혁에 빙의해서 청진기 휘날리던 한유림과장님 부분 제 최애장면이에요ㅎㅎ 개그코드가 맞아서 웃으며봤네요. 그리고 전개도 빠르고 막히는 부분이 없어서 그런지 순식간에 다 봤네요. 시즌2가 너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