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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입학하고 미정이 마녀가 아니라는것을 증명해주고 싶었던 동진, 틈틈히 알바도 하면서 받은 돈으로 미정이 수능을 다시 볼 수있게 책도 구매해서 방학 때 고향으로 내려갔지만 미정이 이미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비어있는 미정의 집에서 늦어버린 자신의 마음을 알게되고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네요ㅠ 모든건 기다려주지 않는다는것 특히 사랑은 더 그렇다는 그의 말이 인상 깊었던 장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