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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 배우님 연기 진짜 너무 좋아서 매회 울컥하게 되네요ㅠㅠ특히 미정이가 꿋꿋하게 자기만의 세상 만들어가는 모습 보면서, 저도 같이 위로받는 기분이었습니다마녀라는 소문 때문에 힘들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진짜 응원하고 싶게 만들더라고요
은실이랑 둘이 옥탑에서 텃밭 가꾸는 장면도 너무 따뜻해서, 현실에서도 저런 친구 있으면 참 좋겠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