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데이지K224282
뭔가 떨떠름하게 보이긴 하더라구요
지금껏 언니 대역으로 살면서자기 존재는 제대로 드러내지도 못하고
숨죽여 살던 홍희주인데요
자신이 납치됐다는데도 쌀쌀한 남편의 반응에참고있던 분노 버튼이 제대로 눌린듯합니다
남편과 함께 수어통역사로 참석한 자리에서 백사언과는 개인적관계가 아무것도 없음을 밝힙니다.
이에 백사언은 떨떠름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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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현명한장미Q129279
다음주 예고보니 사언 수화 배우더라구요 수화를 모르니 무슨말하는지 몰라서 보고있는거 같아요
- 순수한악어E129337
희주가 협박범으로 인해 확 열받는 감정과 정떨어졌을것 같긴해요 희주가 선그어줘서 속사원하네요
-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이 장면 궁금하더라구요 결말도 궁금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