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금 거신 전화는’ 촉각 곤두선 유연석, 채수빈과 침대 위 밀착 순간 포착

확인할줄알았더니 결국확인은 못햇네요

 

MBC

 

유연석의 신경이 온통 채수빈에게로 향한다.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3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이 아내 홍희주(채수빈 분)와 협박범의 관계를 알아내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운다.

앞선 방송에서는 어느 날 걸려 온 협박 전화 한 통으로 쇼윈도 부부 사언과 희주에게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됐다. 협박범의 정체를 파헤치던 사언은 희주가 협박범과 일면이 있을 수 있다고 의심했다. 이에 2회 엔딩에서는 피로 더럽혀진 행색을 한 채 집으로 돌아온 사언이 희주를 추궁하기 시작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3회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28일 공개가 된 스틸에는 침대 위에서 밀착한 채 대화를 이어 나가는 사언과 희주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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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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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채수빈이 위험한 사실을 알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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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장미Q129279
    유연석님 넘 설레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멋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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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K224282
    3회 침대씬 장면 긴장감이 엄청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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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협박전화로 사언이가 희주에 대해 잘 몰랐다는 사실을 알게되나봐요 저씬 너무 섹시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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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침대씬도 벌써 나왔네요 결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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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아내 말할줄 아는데 침대에서 글씨 써서 보여준건가요
    두사람다 미스터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