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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유연석을 노린이유가 뭘까요..
저는 핸드폰도 희주가 가져가서 범인은 죽은줄알았네요..ㅋㅋ
홍희주(채수빈)를 위협했던 범인의 정체가 드러났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3회는 협박범(박재윤)의 행보가 주된 줄거리였다. 그는 치매 진단 이후 병원에서 요양하고 있는 홍희주(채수빈) 아버지 나진철(박원상)을 찾아가 협박을 시도했다.
앞서 홍희주는 얼떨결에 납치범으로부터 핸드폰을 손에 넣은 바 있다. 시신이 되면 연락하라는 백사언(유연석)의 말 한마디에 분노한 그녀는 스스로 협박범이 되어 이 지긋지긋한 결혼 생활을 끝내려고 한다.
협박범 역시 백사언을 노리고 있었는데 정확한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는 이참에 홍희주를 이용할 생각을 하고 기존 계획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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