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유연석, 허남준 감싸는 채수빈에 발끈 "나에 대해선 얼마나 알아?

질투하더라구요. 유연석은 처음부터 진심이였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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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의 질투가 폭발했다. 

2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남편 백사언(유연석 분)에게 납치범 흉내를 내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사언은 지상우(허남준 분)를 감싸는 홍희주에 “그렇게 잘 알아? 대학 선배라고 했나? 좋은 사람이라고도 했고. 글쎄, 그건 내 알바 아니고. 나한텐 그냥 네 주변에 갑자기 나타난 잡놈일 뿐이야”라고 예민하게 반응했다. 

이어 “그리고 저 놈을 그렇게 잘 알면, 나는. 나에 대해선 얼마나 알아? 우리가 알고 지낸지 20년쯤 됐나?”라고 물었다. 

당황한 홍희주가 답하지 못하자 “홍희주. 날 잘 알아?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나도 널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아는 네가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라고 냉소하며 먼저 자리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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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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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허남준 감싸는 채수빈에 발끈 "나에 대해선 얼마나 알아? 
    마음속을 어떻게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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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쿵하는앵무새M116924
    연석님의 저 표정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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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장미Q129279
    유연석님이 채수빈님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설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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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K224282
    연석님 눈빛이 무서운 눈빛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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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L210496
    대학선배한테 질투하네요
    그러게 있을때 잘하지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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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채수빈님 너무 귀여워요 역할에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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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쇼윈도 부부로 살았다면서 갑자기 질투 하나요
    아내에게 혹시 다른 남자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