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의 식사자리에서 부모님의 희주를 무시하는 말들을 하자 백사언은 화가 납니다. 아버지가 티비에 나와 자신을 지지해달라하자 백사언은 말합니다. "한 말씀만 드이죠. 할아버지 억에 대통령실 문턱까지 왔으면 문지방 정도는 알아서 넘어가세요. 나한테 등 떠밀어 달라 떼쓰지 마시고. 다 했고. 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