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문지방 정도는 알아서 넘어가세요.

문지방 정도는 알아서 넘어가세요.

문지방 정도는 알아서 넘어가세요.

부모님과의 식사자리에서 부모님의 희주를 무시하는 말들을 하자 백사언은 화가 납니다. 

아버지가 티비에 나와 자신을 지지해달라하자 

백사언은 말합니다. 

"한 말씀만 드이죠.

할아버지 억에 대통령실 문턱까지 왔으면

문지방 정도는 알아서 넘어가세요.

나한테 등 떠밀어 달라 떼쓰지 마시고.

다 했고. 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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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재치있는계단A227634
    멋있습니다. 다시 착한남자에서 나쁜남자가 대세로 돌아오나요
  •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진짜 희주를 무시하는 모습이 보이자마자 지켜내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든든해보였어요 ㅠ
  • 상냥한벚꽃O207583
    츤데레인가요 든든하네요
  • 행복한강아지H218103
    부모님 너무 하세요 정말..
    백사언 너무 멋있어요
  • 강인한사과U131441
    아들을 무슨 출세 구실로 쓰려고 하는데 너무 사악해보였어요.. 며느리도 눈에 안 찬다는 그 태도..
  • 섬세한낙타T202236
    아버지한테 따박따박 말대꾸하는데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멋있어요ㅠㅠ 자기여자 지키는 남주 최곱니다 
  •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채수빈님 토끼같아요 너무 귀엽네요
  • 순수한악어E129337
    사언의 부모님께서 희주를 정말 무시하는게 보이더라고요 사언이와 의 관계도 별로 좋아 보이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