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귀에 담지도 가슴에 새기지도 마

귀에 담지도 가슴에 새기지도 마

귀에 담지도 가슴에 새기지도 마

홍희주는 나랑 이혼하고 싶겠어.

사라진 언니 대신 끌려온 데다 말도 못하니까

시부모가 개소리를 지껄여도 찍소리 한번 못 하네라며 희주의 마음을 읽는 백사언은 

희주에게

필요하다면 자식도 얼마든지 갈아 끼울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서 

그러니까 뭐라 하든, 귀에 담지도 가슴에 새기지도 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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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재치있는계단A227634
    제눈에만 그런걸까요? 왜 이다지도 안쓰러울까요
  • 공손한목련L118378
    이때 멋지더라구요 .유리컵도 막아주고 
    백사언의쏘스윗 모먼트 좋아요
  •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끄아아 ㅠ 저도 이 모습 보고 반해버렸어요.. 지켜주는 모습이 왜이리 설렐까요
  • 뜨거운체리W116946
    희주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연기도 참 잘하고 있는것 같구요
  • 상냥한벚꽃O207583
    대사가 참 멋지네요 유연석 배우 멋있어요
  • 행복한강아지H218103
    말 한마디 한마디 멋있어요!!!
    홍희주 잘 지켜주세요
  • 강인한사과U131441
    ㅠㅠ부모가 너무 모질더라구요 아들한테도 저런데 며느리한테는 진자 후덜덜이었어요
  • 섬세한낙타T202236
    이 장면 너무 좋아해요ㅠㅠㅠ 백사언이 너무 든든했어요ㅠㅠ 대사가 진짜 웹소설깔인데 그걸 어쩜 저렇게 소화를 잘할까요 
  • 행복한강아지F221203
    멋지고 ㅎㅎ ㅋㅋ
    저도 참 새삼 반했어용 ㅋ
  •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대사가 특이하긴 한데 잘 소화하더라구요 재밌게 봐요
  • 순수한악어E129337
    어떻게 시어머니가 한 말을 귀에도 가슴에도 새기지 않을 수 있나요 그래도 희주 편 들어줘서 든든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