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주의 합격을 기원한다는 백사언은 언제까지 부모 말 잘 듣는 어린애로 살 생각이냐면서 남들이 하라는 데로 사는거 안 지겹나고 니 이름 걸고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야라며 쫄아서 날려 먹든, 남 신경 쓰느라 포기하든. 맘대로 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