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백사언의 흐뭇한 눈빛

백사언의 흐뭇한 눈빛

"언제 이렇게 컷지"라며

어린시절 부터 봐온 사이라.

어릴적 희주를 도와주고

또 보호해 주고 싶다고 생각했었던 백사언은

약하기만 하던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자라

자신의 옆자리에 서려고 하는것에 뿌듯해 합니다. 

그런 능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 훌쩍 자란 홍희주.

백사언의 아빠같고 오빠같은 흐뭇한 눈빛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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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공손한목련L118378
    백사언은 희주를 어릴때부터 좋게 보고 신경쓴것같아요 둘사이가 관계가 왜 어색해졌는지 궁금해요
  • 재치있는계단A227634
    저렇게 따뜻한 미소를  보니..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그런데 지금은 왜 그런걸까요
  •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흐뭇한 눈빛과 입가에 미소가 보는 저도 덩달아 웃음짓게 만드는 장면이였급니다
  • 기똥찬여우M242218
    백사언과 홍희주가 어릴적 이런 사이였
    는지 몰랐네요 좋아했던걸까요
  • 상냥한벚꽃O207583
    은근 귀엽네요 관계성이 궁금해져요
  • 행복한강아지H218103
    백사언 너무 멋있어요
    유연석님 정말 이번에 팬되었네요
  • 기똥찬여우M242218
    초반엔 뭔가 냉정하고 단호한 모습만
    보다가 이런모먼트보면 너무 설래요
  • 강인한사과U131441
    진짜 든든할거 같아요 남편이 오빠 같기도 하고 아빠 같기도 하고!! 희주는 알려나요 저런 마음을
  • 섬세한낙타T202236
    둘 어릴 떄 서사 보니까 너무 애틋해요ㅠㅠ 백사언이랑 우리 희주 행복하게 해주세요 
  • 행복한강아지F221203
    아빠같고 오빠같고 ㅎㅎ
    연석님 다 해라~~ ㅋㅋ
  • 순수한악어E129337
    두 분이 어릴 때부터 아는 사이였다는게 반전이었지요 희주는 전혀 모르고 있는 눈치더라고요
  •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좋아하는 건가요 점점 로맨스 비중이 많아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