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채수빈님이 웨딩드레스 입고 신부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장면을 봤는데 정말 예쁜거예요 반해서 계속 드라마를 보게되었는데요 보게되니깐 완전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1회부터 다시 보기 시작해서 보고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두분이 함께한 사진보니깐 극 중에서도 저렇게 화기애애한 날이 조만간 오겠죠?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