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이 드라마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어느새 빠져들어 본방을 기다리는 저를 보며 생각했습니다 아 나는 클리셰에 약하구나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 아니구나 예전에 한창 빠져 있었던 로설 느낌 제대로 나더라구요 앞으로 각자 마음을 깨달으면서 더 재미있어질 일만 남은거 같아요 빨리 다음화가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