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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우 (허남준)와
나유리 (장규리)
분식집에서
우연히 만나
대화하는 장면 넘 재미있었어요.
먼저 분식집에 들어와서
라면먹고 있는
지상우가
나유리를 보고
'이제 퇴근하세요'
라고 하자
반가워하며
'어머 어머
설마 우연히라도
나 볼까 싶어 온거에요'
라고 앞서가면서 말할때 웃겼어요.
드라마 재미 업 시켜주는
허남준님과 장규리님도
연기를 참 잘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