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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유연석과 채수빈, 현관 앞 깜짝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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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과 채수빈, 현관 앞 깜짝 입맞춤

 

유연석이 협박범의 정체가 채수빈이라는 사실을 눈치챘죠 ㅎㅎ

 

5회 방송에서 사언은 박도재의 보고를 통해 협박범이 청운일보 행사가 열린 호텔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희주를 의심하기 시작했어요

 행사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온 사언과 희주는 각자의 이유로 밤잠을 이루지 못했고 희주는 사언과의 통화로 위로와 용기를 얻었지만 사언은 말을 할 수 있었음에도 20년 동안 이를 숨긴 아내에게 서운함을 느꼈죠

희주는 대통령실 수어 통역사 최종면접에 합격했고 기쁜 소식을 남편에게 제일 먼저 알리고자 했던 희주는 실수로 사언에게 하트 이모티콘을 전송해 웃음을 안겼네요 ㅋㅋ

 그 시각, 회의 중이던 사언은 예상치 못한 희주의 반응에 당황해하면서도 수어 통역사들과 떠나는 워크샵을 기획했는데요

 

희주의 대변인실 첫 출근 날, 사언은 희주에게 수어를 배우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지만 회식 도중 사언은 협박범이 여자라는 새로운 정보를 얻었죠

그는 도재에게 협박범의 통화 음성 파일과 블랙박스에 찍혔던 희주의 목소리를 대조하라는 은밀한 지시를 내렸는데 방송 말미에 희주는 만취한 사언을 데리고 집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현관 앞에서 쓰러지며 입맞춤을!!!!

 그와 동시에 사언의 폰으로 음성 파일과 협박범의 목소리가 일치한다는 도재의 문자가 도착, 협박범의 정체가 희주임이 드러났고 이야기는 또 다른 전개를 예고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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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곰W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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