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금 거신 전화는', 여러 악재 속에도 승승장구하는 비결

지난달 22일 첫 방송된 MBC '지금 거신 전화는'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MBC 제공

지난달 22일 첫 방송된 MBC '지금 거신 전화는'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MBC 제공

'지금 거신 전화는'이 3회 만에 6%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2부작이라는 짧은 호흡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스피디한 전개를 선보인 점이 빠른 유입을 이끌었다. 다만 뉴스 특보, 수어 희화화 논란 등 시청률 상승을 막는 여러 상황이 연이어 불거지기도 했다. 김지운 작가 특유의 멜로 장르 혼합 감성이 웹툰 원작의 스릴러와 만나면서 신선한 이야기가 완성됐다는 평가가 많다. 넷플릭스 글로벌 2위를 기록할 만큼 해외 반응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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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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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장미Q129279
    지금 거신 전화는 넘 잼있어요
    승승장구 비결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 연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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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L210496
    논란있는것도 모르고 봤어요
    글로벌 2위라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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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냥한벚꽃C132083
    이 시국이 아니라서 더 잘 됐을 드라마 같아요 윤석열을 탓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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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시국이 아니었으면 더 잘나올수 있을텐데 아쉽긴 해요 ㅠ 
    1-2주 띄었다가 봐서 시청률은 아쉽지만 넷플에선 인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