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깊은 후회’ ‘406=채수빈’ 알았다!

이제 드디어 알아버렸어요..그럼에도 많이 좋아하는것같죠?ㅎㅎ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에서 백사언(유연석)은 홍희주(채수빈)가 자신과 통화하던 406이란 걸 알았다.

백사언은 회식 다음날 거실 바닥에서 홍희주랑 나란히 잠들었단 걸 알고 깜짝 놀랐다. 벌떡 일어난 백사언은 홍희주에게 “우리가 왜 같이 있었던 거지?”라고 물어봤다. 홍희주가 “솔직하게 다요?”라며 묘한 미소를 짓자 백사언은 공연히 얼굴을 붉혔다.

백사언은 전날 박도재(최우진)에게 왔던 문자를 확인했다. “406과 대조해봐라, 몇%까지 일치하는지”라는 지시에 박도재는 ‘99.99%. 소수점 두 자리까지’라는 문자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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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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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K224282
    너무 대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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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맞아요 이거 점점 갈수록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이제는 서로 다 알면서 아는 거를 모르는 채 해주는 게
     정말 사랑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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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장미Q129279
    우연석님 너무 멋있어요
    406이 수빈님인거 알아차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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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L210496
    희주 협박하는 범인도 얼른 잡히면 좋겠어요
    99.99% 일치는 너무 소름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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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냥한벚꽃C132083
    알아차리고 고민하는?장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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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L127816
    유연석님 옆라인 너무 멋있어요. 연기도 찐으로 잘하시고 요즘 완전 찐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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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박도재에게 왔던 문자를 확인하고  ‘99.99% 소수점 두 자리까지 희주와 일치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래는 사언이를 보고 끝났지요 드라마 넘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