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임철수, 유연석 사랑의 큐피트 되다...‘지금 거신 전화는’ 새로운 활력

이분 너무 좋아요!ㅎㅎ

 

971098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지금 거신 전화는’ 임철수가 사랑만큼은 ‘에이스’로 활약했다. / 사진 = ‘지금 거신 전화는’ 캡처



대변인실 워크숍을 떠나는 날, 영우는 버스에서 어김없이 아내에게 애정표현을 쏟아냈다. 이를 본 사언은 “그런 건 어떻게 하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처음에만 어렵지 자꾸 하다 보면 괜찮습니다. 엊그제 결혼한 거 같은데 벌써 십 년 차. 세월은 쏜살같이 빠른데 아껴서 뭐 하겠습니까. 옆에 있을 때 사랑한다, 고맙다 많이 해 줘야죠”라며 ‘선배 사랑꾼 모먼트’를 자랑했다. 영우의 말이 앞으로 사언과 희주 사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렸다.

0
댓글 7
  • 프로필 이미지
    혁신적인계피E116935
    연기 참 잘하는 것 같아요. 감초역할 능력자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경쾌한포인세티아C219989
    항상 감초연기 잘하는 배우네요.
    극의 감초역할  톡톡히 하지요.
  • 프로필 이미지
    발랄한자두R216566
    지금 거신 전화는 너무 재밌더라구요 ㅎㅎ 
    저도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겸손한데이지K224282
    감초연기의 대가시네요 정말 재미있어요 ㅎ
  • 프로필 이미지
    상냥한벚꽃O207583
    완전 감초에요 연기 너무 잘하시고 재밌어요
  • 프로필 이미지
    무한한오리A127820
    사랑의 큐피트가 된다니 너무 흥미로워요. 빨리 본방보고 싶어지네요.ㅎㅎ
  • 프로필 이미지
    순수한악어E129337
    이 조연분 성함이 임철수이셨군요 이분 나올때마다 드라마 내용도 코믹이도 재미있어서 편하게 보기 좋아요
    정말 능청스럽게 연기 잘하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