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백사언님은 이제 마구 달려가고있어요 수빈양이 마음을 열어주기를요
아니 왤케 재밌죠?
진짜 어디서도 보지 못한 스토리 같아요. 원작이 있다는데 한번 봐야겠어요.
백사언...츤츤 너무 치이고요. 채수빈님도 연기를 너무 잘해가지고..ㅠㅠ
빠져버렸어요ㅠㅠ
유연석님 왜 채수빈님 앞에서만 그렇게 차가운 걸까요ㅠㅠ마음 좀 표현해 이자식아ㅠㅠ
드라마 너무너무 재밌지만 한주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원작 먼저 달리시는 분들 있나요?
저 몰아보기가 취미라 이미 줄거리 보고 너무 재밌겠다 하면서 몰아보기 하려했는데...1화를 봐버린 시점부터 자제가 안돼요ㅠㅠ아직 아껴두고 있지만 왜 채수빈은 어릴 때부터 말을 할 수 있는데 못하는 척을 했는지...말을 할 수 있는 걸 누가 알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요즘 결방도 많다고 해서 더욱 아껴두고 싶은데ㅠㅠㅠ조금씩이라도 나눠서 봐야할까요? 이 이유들이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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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겸손한데이지K224282
저도 원래 드라마 몰아보기 하는 편인데 이건 본방사수입니다 ㅎ
- 맑은곰A108
어제 넷플로 잠깐 봐서 무슨 내용인 지는 모르지만 유연석님 연기 잘해서 금방 몰입해서 보겠더라구요 처음부터 다시보기 해야겠어요
- 상냥한벚꽃O207583
진심 넘 재밌죠 몰아보기 안됩니다..ㅠㅠ
- 무한한오리A127820
정말 너무 재밌어서 지금 거신 전화는 보고 있으면 시간이 순삭이에요. 최고네요.
- 열정적인라임W116452
저도 몰아보기 하는거 좋아하는데 자꾸만 못 견디겠어요 ㅎㅎ
- 순수한악어E129337
저도 몰아보려고 안보고 있었는데 엄마가 드라마 보길래 잠깐 봤는데 그순간 부터 같이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내용이 궁금해서 안찾아 볼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