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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요즘 즐겨보고 있어요.
로맨스릴러 장르는 처음인데.. 완전 점점 빠져들어요..
처음에 제대로 못 봐서.. 1회부터 다시 정주행 시작해요..
배우분들.. 연기 구멍이 없어서 더 몰입하게 됩니다.
마지막회까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