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거전' 유연석, 채수빈 사고 이용하는 父 유성주에 분노

지거전' 유연석, 채수빈 사고 이용하는 父 유성주에 분노

 

백의용은 희주가 사고를 당한 사실을 모른 채, '대통령실 워크숍 테러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 회견'을 열어 시선을 모았다. 단순 실족 사고가 아닌 정치적 테러일 수도 있다는 것. 이에 대통령실에는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이에 백사언(유연석 분)이 백의용을 찾아가 "역공당하기 싫으면 그만둬라, 진심으로 드리는 조언이다, 이 일 더 이상 들쑤시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 백의용은 그런 사언에게 배은망덕하다며 "박장호 손자, 백의용 아들, 그 이름 누가 줬냐?"라고 몰아세웠다. 이에 사언은 백의용과 심규진(추상미 분)의 아들로 살기를 강요당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내가 달라고 했습니까? 그 이름, 그 타이틀, 내가 원해서 얻은 거 아니잖아요! 그만 좀 쑤셔 넣으세요, 다 토해내기 일보 직전이니까"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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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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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두리안T195060
    지거전 이 드라마 웹툰이지 않았나요? 광고에서 본것같은데 긴가민가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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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두리안L468260
    이제 곧 마지막회인가요 기대됩니다 정주행 할게요 이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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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한복숭아O116453
    아마도 친아들이 아닌 거 같아요. 친아들 이상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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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K224282
    웹툰 원작내용도 궁금해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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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분노 할만 하더라구요 가족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렇게 이용하는 모습을 보니 정이 훅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