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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용은 희주가 사고를 당한 사실을 모른 채, '대통령실 워크숍 테러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 회견'을 열어 시선을 모았다. 단순 실족 사고가 아닌 정치적 테러일 수도 있다는 것. 이에 대통령실에는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이에 백사언(유연석 분)이 백의용을 찾아가 "역공당하기 싫으면 그만둬라, 진심으로 드리는 조언이다, 이 일 더 이상 들쑤시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 백의용은 그런 사언에게 배은망덕하다며 "박장호 손자, 백의용 아들, 그 이름 누가 줬냐?"라고 몰아세웠다. 이에 사언은 백의용과 심규진(추상미 분)의 아들로 살기를 강요당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내가 달라고 했습니까? 그 이름, 그 타이틀, 내가 원해서 얻은 거 아니잖아요! 그만 좀 쑤셔 넣으세요, 다 토해내기 일보 직전이니까"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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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신고글 지거전' 유연석, 채수빈 사고 이용하는 父 유성주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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