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채수빈에게 한 제안…"그놈 같이 잡자"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채수빈에게 한 제안…"그놈 같이 잡자"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채수빈에게 한 제안…"그놈 같이 잡자"

 

홍희주는 "뭘 알고 있냐"고 되물었고 백사언은 "나이는 20대 중반에서 후반에 여자다"고 했다. 홍희주는 놀라며 "어떻게 알았냐"고 했고 백사언은 예쁘냐고 했다. 홍희주는 "협박범이 예쁜지 안예쁜지가 왜 궁금하냐"고 되물었고 백사언은 "중요하다"며 "왠지 그럴 것 같다"고 했다.

백사언은 "이렇게 평소랑 다름 없이 통화를 하니까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고 평화롭고 좋다"며 "지금 뭐 입고 있냐 눈으로 볼 수 없으니 상상이라도 하고 싶다"고 했다. 백사언의 질문에 홍희주는 당황하며 "나를 왜 상상하냐"며 "미친놈이냐 넌 유부남이다"고 하면서 질색했다.

백사언은 통화하고 있는 사람이 홍희주인지 모른채 "홍희주는 자고 있을 거다"고 했다. 홍희주는 발끈했고 백사언은 "이쯤에서 제가 제안하나 하겠다"며 "나랑 손잡고 그놈을 같이 잡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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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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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손한목련L118378
    희주가 그놈에 대해 말할때 사언을 진짜의지하는것같아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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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A227634
    유연석님  눈빛 진짜 화가난것같네요. 두분이 합심해서 빨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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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한복숭아O116453
     드러나나요?드디어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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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똥찬여우M242218
    유연석님 진짜 능글맞은 연기 잘하시던데여
    그놈 얼른 잡았으면 좋겠어요 공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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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K224282
    두 분이 합심해서 꼭 범인을 잡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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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드디어 두 사람이 진심을 알게 되고 협박범을 같이 찾게 되는 군요 얼른 잡아서 다시는 희주를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