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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어만 하던 채수빈, 유연석 보자 말문 터졌다 “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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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만 하던 채수빈, 유연석 보자 말문 터졌다 “가지 마!”

 

백사언은 홍희주를 산 속에서 찾아내 병원으로 데려갔죠

홍희주를 찾아다니던 백사언은 그녀를 발견하자 “홍희주!”라고 외치며 달려왔고 홍희주는 정신을 잃어가면서 ‘백사언...맞아. 당신이 있었지’라고 떠올렸어요

홍희주는 ‘아무도 날 신경쓰지 않을 때 당신은 날 봐줬고. 달려와 날 구해줬고. 살려달라고 외치지 않아도 들어주는 사람은 당신 뿐이었어.’라며 의식을 잃어가면서도 백사언을 떠올렸는데요

 홍희주는 백사언 등에 업혀 내려가면서 ‘왜 난 말하지 못했을까. 나도 당신을....’이라며 눈물 흘렸어요

 

홍희주는 병실에서 눈을 뜨자 백사언을 붙잡고 “가지 마”라며 눈물 흘렸고 홍희주의 눈물에 백사언은 그녀를 위로하며 다독였어요

다음날, 말한 걸 까먹은 홍희주가 다시 입을 다물자 유연석은 “말 안 하네. 어젠 잘 하더니”라며 놀렸고 홍희주가 놀라자 유연석은 “진작 알고 있었어”라고 말해 더 이상 속일 필요가 없어졌죠

시청자들은 부부를 보면서 애틋한 감정에 몰입했고 “말해버렸네 홍희주”, “시작부터 미쳤네. 얼굴 보며 한 첫 마디가 가지 마야”, “백사언 표정 눈물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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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곰W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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