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금 거신 전화는’ 수어만 하던 채수빈, 유연석 보자 말문 터졌다 “가지 마!”

드디어 말문 터졌네요.ㅎㅎㅎ얘기하니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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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에서 백사언(유연석)은 홍희주(채수빈)를 산 속에서 찾아내 병원으로 데려갔다.

홍희주를 찾아다니던 백사언은 그녀를 발견하자 “홍희주!”라고 외치며 달려왔다. 홍희주는 정신을 잃어가면서 ‘백사언...맞아. 당신이 있었지’라고 떠올렸다.

홍희주는 ‘아무도 날 신경쓰지 않을 때 당신은 날 봐줬고. 달려와 날 구해줬고. 살려달라고 외치지 않아도 들어주는 사람은 당신 뿐이었어.’라며 의식을 잃어가면서도 백사언을 떠올렸다, 홍희주는 백사언 등에 업혀 내려가면서 ‘왜 난 말하지 못했을까. 나도 당신을....’이라며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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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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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랄한자두A237566
    백사언과 홍희주 안타까워요. 서로 마음 터놓고 달달한 사랑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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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안개꽃O212185
    이때 희주 넘 짠해서 저까지 눈물핑 돌았었네용ㅜ
    두분 행복길만 걸었으면!! 요즘 즐겨보는 지금 거신전화는!! 넘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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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한복숭아O116453
    좀덜  답답 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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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똥찬여우M242218
    언제말하나 답답했는네 드ㅡ디어 사언이
    믿고 말하게 됐네요 보기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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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K224282
    홍희주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말해서 넘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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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P207446
    드디어말하는군요 급전개타겤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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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죽다가살아나서 저도 모르게 안심 되는 마음에 말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도 아무 탈 없이 잘 살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