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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말문 터졌네요.ㅎㅎㅎ얘기하니까 좋더라구요

12월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에서 백사언(유연석)은 홍희주(채수빈)를 산 속에서 찾아내 병원으로 데려갔다.
홍희주를 찾아다니던 백사언은 그녀를 발견하자 “홍희주!”라고 외치며 달려왔다. 홍희주는 정신을 잃어가면서 ‘백사언...맞아. 당신이 있었지’라고 떠올렸다.
홍희주는 ‘아무도 날 신경쓰지 않을 때 당신은 날 봐줬고. 달려와 날 구해줬고. 살려달라고 외치지 않아도 들어주는 사람은 당신 뿐이었어.’라며 의식을 잃어가면서도 백사언을 떠올렸다, 홍희주는 백사언 등에 업혀 내려가면서 ‘왜 난 말하지 못했을까. 나도 당신을....’이라며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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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는오렌지Z212243
신고글 ‘지금 거신 전화는’ 수어만 하던 채수빈, 유연석 보자 말문 터졌다 “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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