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탈 때부터 희주 희미하게 웃고 있고, 백사언도 표정에 좋아하는거 다 드러나는거봐ㅋㅋㅋㅋㅋ 둘이 안이러고 몇년을 어케 살았냐.. 와 진짜 그냥 몰래 손만 잡을거라고 생각했던 나 반성해 이렁 신박한 수어 대화라니 아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