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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악.. 겁에 질린 희주를 이성을 잃고 구해준 다음 깨어나자마자 흥분해서 자기도 숨 하나하나가 고르지 못한 상태로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라며 희주가 안정될 수 있도록, 의지할 수 있도록 곁에서 지켜주며 눈물을 흘리는 백사언이라니..
이 장면에서 말을 해서 놀람 ㅎㅎ 이제 말하기로 한 거야 희주야? ㅎㅎ 자연스럽게 말하기 시작한 희주와 순간적으로 감격한 사언이 표정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