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연기의 폭풍에 휩쓸려 저도 정신 없엇던 화였어요

끄아악.. 겁에 질린 희주를 이성을 잃고 구해준 다음 깨어나자마자 흥분해서 자기도 숨 하나하나가 고르지 못한 상태로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라며 희주가 안정될 수 있도록, 의지할 수 있도록 곁에서 지켜주며 눈물을 흘리는 백사언이라니..

 

이 장면에서 말을 해서 놀람 ㅎㅎ 이제 말하기로 한 거야 희주야? ㅎㅎ 자연스럽게 말하기 시작한 희주와 순간적으로 감격한 사언이 표정이 좋네요 

희주 말할때 백사언 울컥한게 자기앞에서 말해준게 너무 고마워서 그런갑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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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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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G117001
    서로를 애타게 부르고 찾는 모습이
    슬퍼 보여요 저런 사랑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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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블루베리E128245
    맞아요 이편 몰입감 쩌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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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B126890
    정말 정신이 없었네요.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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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냥한벚꽃C132083
    이제 행복해지면 좋겠어요ㅠㅠ둘 다 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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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K224282
    진짜 서로 연기 차력소 하는 장면이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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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희주가 이때 깨어나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모습이 웃기면서도 다행이더라고요 사언이의 연기 대박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