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언이 친아들이 아니라니 진짜 소름 돋았어요. 다음 화 꼭 봐야겠네요. 납치범이 병원까지 찾아온 장면 긴장감 최고였어요. 사언의 과거랑 백씨 가문 비밀이 더 밝혀질 것 같아서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