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희주가 406이었다는것을 솔직하게 까놓고 이야기하는 두 사람입니다. 희주는 언니에게 온 문자도 전부보여주고 사언에게 모든것을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하지만 사언은 아직 자신의 진짜 정체에 대해선 희주에게 함구하는데요 때가 되면 알려주겠다는 말만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