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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상우는 희주가 말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네요
근데 왜 이렇게 섬뜩하게 말을 하는지 정체가 뭐지 너무 의심스러워요
지상우가 영 께름칙하고 의심스러운 사언은
그를 향해 더 이상 희주의 곁에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사언이 숨기고 있는 비밀이 두려운게 아니라
그것때문에 희주가 자신을 떠날까봐 두려운거네요
애틋하다 애틋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