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된 친아들을 마주하게 된 추상미 자신이 제일 불쌍하다고 하는데요 백장호에게 아들이 죽었다고 전해들었다고 하며 눈물을 보였어요 이제라도 널 잃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