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재가 가짜백사언에게 한번도 자신을 의심한 적 없냐고 물어보네요 그러자 백사언이 원래 사람 잘 안믿는데 박도재는 믿었어..라고 대답하는데 괜히 울컥하더라구요.... 결국 박도재가 가짜백사언을 돕기로 했나봅니다 납치범을 잡는데 도움을 주네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니 너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