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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유연석 위협 빌런 박재윤의 반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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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재윤이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광기 어린 납치범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재윤은 내일(4일) 종영을 앞둔 MBC 금토극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유연석(백사언)의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끊임없이 위협을 가하는 빌런 납치범으로 활약 중이다. 이 가운데 그의 정체가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진짜 백사언'이었던 것.

극 중 박재윤이 분한 납치범은 매회 베일에 쌓인 채 채수빈(홍희주)을 미끼로 유연석을 괴롭히는 것은 물론 채수빈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유연석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던 중 흉기를 휘두르다 최우진(박도재)을 찌르고 사라져 섬뜩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 정동환(백장호)이 죽이려 했던 진짜 백사언이자 보육원 아동 실종 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졌고,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가짜 백사언 유연석'을 향한 분노와 복수심으로 채수빈을 재차 납치, 충격적인 반전으로 극의 쫄깃함을 높였다.

박재윤은 광기 어린 감정, 섬세한 표정 연기로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번뜩이는 눈빛이 디테일하게 살려냈다. 신스틸러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 박재윤이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어떤 모습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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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정적인라임W11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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