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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지 말고 감추지 말고,,..
아주 오랫동안 당신을 좋아했다고,,.
말할 걸 그랬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건지,,.
하지 못했던 일을 상상하며 독백을 하는 건지,,.
누구나 살면서 후회하는 순간이 있겠죠..
그거 떠나고 난 후 생각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