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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채수빈이 사라진 유연석을 그리워 했다.
4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연출 박상우, 위득규/극본 김지운)12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을 그리워 하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희주는 납치범(박재윤 분)에게 납치당했고 백사언은 그런 홍희주를 찾으려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백사언은 진짜 백사언에게 총을 맞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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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채수빈이 사라진 유연석을 그리워 했다.
4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연출 박상우, 위득규/극본 김지운)12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을 그리워 하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희주는 납치범(박재윤 분)에게 납치당했고 백사언은 그런 홍희주를 찾으려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백사언은 진짜 백사언에게 총을 맞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