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보람씨 멋지더라구요 .수경님이 좋은지 계속 미소 띈 모습이 멋졌어요
두 사람은 '썸'을 타기 시작해 설렘을 유발했다. 엄보람이 모닝커피를 준비한 것에 대해 "좋아하는 분한테 해주고 싶었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수경이 "아, 정말? 진짜 감사하다. 완전히 특별한 커피 마셨네"라고 설렜다.
특히 이번 데이트에서 이들은 소원에 관해 얘기했다. "소원이 있냐? 요즘 가장 원하는 거"라는 이수경의 질문에 엄보람이 "여기서 (이수경과) 잘 되는 것"이라고 해 설렘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