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 세훈 씨가 정원 씨에게 프러포즈를 하면서 감동적인 순간이 있었어요. 하지만 정원 씨는 기뻐하면서도 왠지 모를 불안한 표정을 지었죠. 두 사람의 첫 키스가 이어졌지만, 그 뒤에는 긴장되는 반전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난숙 씨는 정원의 정체를 점점 의심하며 압박을 더해가고 있어요. 설렘과 불안이 함께 느껴진 회차라 앞으로 이야기가 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