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채와 해외에서 바람나서 튀었다는 그녀의 모델 남친 박경신도 런웨이에 등장을 했네요. 그렇지만 1화 시작에 이미 차정원은 주영채의 신분을 도용해 재벌남과 결혼식도 치른 상태고 드라마소개나 인물소개를 보면 시집에 들어가서도 생활하는 것 같은데 주영채가 큰 위협은 안 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빠른 등장에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