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친밀한 리플리 은근 재밌죠? 차정원 역할 맡은분 원래 연기 잘하는데 이상하게 리플리에서는 좀 어색해 보이는데 적응이 덜된 탓이겠죠?
결혼을 앞두고 한혜라는 주영채의 뒷조사를 했네요
그리고 이것도 조사했는데 자신과 교류하는 주영채가 진짜 주영채가 아닌 걸 모르는거는 너무 개연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만...;;;; 암튼 주영채의 남친인 박경신을 일부러 런웨이에 살피고 주영채(차정원)의 반응을 살핀 만만치않은 여자 한혜라네요.
아무튼 한국으로 돌아온 주영채는 다시 자기 자리를 찾겠다고 하고 은밀히 자신만의 작전(?)을 시행하는듯하네요
스쳐지나간 진세훈을 보며 비주얼이 자신의 타입이라고는 하는데 그치만 결국 진세훈은 차정원과 결혼을 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