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차정원을 보고 폭주하는 찐영채 여기저기 설치고(?)다니는데 이전에 부리고 있는 점쟁이에게 찐영채가 집안을 말아먹을 아이다?라는 말을 듣고 영 찜찜했던공난숙은 결국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네요. 진세훈앞에서도 얘는 내 딸 흉내내고 다니는 차정원이라고 하고 뺨도 때리고 일을 파토내면 너도 가만두지 않는다고 협박을하네요 무서운 여자에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