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 얼굴에 피가 튄 상태로 진태석에게 도와달라 전화를하는 공난숙인데요 진태석은 차갑게 그걸 내가 왜 도와줘야하냐고 하더니 갑자기 생각을 바꿔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집에 가 있으라고 하네요. 차정원의 아빠 차기범에게 누명을 씌운 것은 역시 진태석같네요 죽인것은 공난숙같구요 주하늘이 충격이 크겠네요 어느정도 예상?도 했을지모르겠지만요